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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궁평항

by 아네모네(한향순) 2012. 8. 10.

 

 

여전히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날 궁평항으로 나갔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모터보트를 타거나 바다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밀물이 되자 얼마나 빠른 속도로 물이 들어오는지 겁이 날 지경이었다. 밀물이 되는 장면을 장타임으로 잡아 보았다.

 

 

 

 

서서히 해가 기울자 하늘이 붉게 물들며 노을색이 아름답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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