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소래 포구 by 아네모네(한향순) 2012. 11. 1.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 갈때쯤 늦게 소래포구로 나갔다. 뜻밖에도 사리에 만조가 되어 평소에 걸어다니던 길이 물속에 모두 잠겨 버리고 말았다. 우리는 교각밑까지 차오르는 밀물을 보며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 (0) 2013.01.18 목섬과 선재대교 (0) 2013.01.11 속초의 영금정 (0) 2012.09.28 궁평항 (0) 2012.08.10 안면도와 안면암 (0) 2012.08.06 관련글 안면도 목섬과 선재대교 속초의 영금정 궁평항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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