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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안면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1. 18.

 

 

날씨도 꾸물거리고 촬영조건이 좋지 않았지만 정해진 약속이어서 안면도로 출사를 떠났다.

 

안면암에는 부표위에 앉아있던 사리탑도 없어지고 황량한 겨울바다가 쓸쓸함을 더해주었다.

 

 

흐린 날씨때문인지 해가 마치 낮에 나온 달처럼 살며시 배위에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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