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바다)

북성포구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2. 18.

 

 

수도권의 사진가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 받는 일몰 포인트. 인천의 북성포구로 향했다.

 

북성포구는 공장의 굴뚝 연기와 노을빛, 그리고 갯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몰 포인트이다.

 

인천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멋진 풍경을 얻을 수 있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풍

 

경 사진가들의 대표적인 일몰 포인트가 되었다.

 

 

그러나 오늘도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아름다운 하늘은 볼 수가 없고 뿌연 잿빛 하늘에 스모그가 잔뜩 끼어 있었다.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동진의 아침  (0) 2013.02.26
장호항의 파도  (0) 2013.02.19
신남항의 여명과 일출  (0) 2013.02.17
안면도  (0) 2013.01.18
목섬과 선재대교  (0) 2013.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