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항에서 일출을 촬영한 우리는 근처에 있는 장호항으로 올라갔다.
예전에는 없었던 철책을 해놓아서 자연스런 분위기가 사라졌지만 거센 파도를 찍기에 적격이었기 때문이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사정없이 달려드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부서지는 장면은 통쾌하고도 아름다웠다.
계속 셧터 타임을 다르게 해가며 파도의 흐름을 변경해 보았다.
신남항에서 일출을 촬영한 우리는 근처에 있는 장호항으로 올라갔다.
예전에는 없었던 철책을 해놓아서 자연스런 분위기가 사라졌지만 거센 파도를 찍기에 적격이었기 때문이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사정없이 달려드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부서지는 장면은 통쾌하고도 아름다웠다.
계속 셧터 타임을 다르게 해가며 파도의 흐름을 변경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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