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정동진의 아침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2. 26. 아주 오랫만에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역에 새벽에 내렸다. 이른 새벽인데도 주말이어선지 사람들이 꽤많이 붐볐다. 어둠을 뚫고 서서히 올라오는 아침해를 바라보는 마음은 꼭 새해 첫날이 아니어도 감동스러웠다. 정동진의 트레이드마크인 커다란 배가 상징적으로 물위에 떠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천 마량포구 (0) 2013.03.24 꿈꾸는 바다 (0) 2013.02.28 장호항의 파도 (0) 2013.02.19 북성포구 (0) 2013.02.18 신남항의 여명과 일출 (0) 2013.02.17 관련글 서천 마량포구 꿈꾸는 바다 장호항의 파도 북성포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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