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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정동진의 아침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2. 26.

 

 

아주 오랫만에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역에 새벽에 내렸다. 이른 새벽인데도 주말이어선지 사람들이 꽤많이 붐볐다.

 

 

어둠을 뚫고 서서히 올라오는 아침해를 바라보는 마음은 꼭 새해 첫날이 아니어도 감동스러웠다.

 

 

정동진의 트레이드마크인 커다란 배가 상징적으로 물위에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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