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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주변

유빙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1. 12.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일찍 한파가 찾아온 탓인지 유빙이 떠다니는 시기도 빨라졌다.

 

대부분 한강에서 언 커다란 얼음 덩어리들이 해빙이 되면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올해는  커다란 유빙 때문에 여객선까지 발이 묶일 정도로 심한 한파가 몰아닥친 것이다.

 

형도와 시화호의 유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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