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에 노루귀가 지천이라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니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정말 노루귀가 많이 올라와 있었다.
분홍색 여린 이파리와 하얀 솜털이 부스스한 모습이 꼭 수줍은 새색씨 같았다.
다행이 날씨도 좋아서 빛받은 노루귀가 맘껏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더러 흰꽃들도 있었는데 소담스러운 꽃송이들은 오히려 핀이 맞지않아서 애를 먹었다.
구봉도에 노루귀가 지천이라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니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정말 노루귀가 많이 올라와 있었다.
분홍색 여린 이파리와 하얀 솜털이 부스스한 모습이 꼭 수줍은 새색씨 같았다.
다행이 날씨도 좋아서 빛받은 노루귀가 맘껏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더러 흰꽃들도 있었는데 소담스러운 꽃송이들은 오히려 핀이 맞지않아서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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