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트 거리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답게 미술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아래의 할머니처럼 소규모 미술상들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한강과 같이 모스크바 시내를 관통하여 흐르는 강은 모스크바 강이다. 물은 그다지 맑지 않았는데 강위에 멋진 동상이 서있다.
모스크바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레닌 언덕. 아래는 모스크바 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픽 경기장이다.
철제로 된 조각품인데 가운데가 부서져서 끈으로 묶어놓았는데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사진을 찍는 은발의 신사와 아래는 선그라스를 쓴 이국적인 미녀.
아르바트 거리는 모스크바의 귀족들이 모여살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의 인사동처럼 문화예술의 상징이 된곳이다.
우리의 가이드가 푸쉬킨이 살던 집을 소개하고 있다.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라는 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
소설가 아나톨리 리비코프의 동상이다. 고뇌에 찬 포즈가 인상적이다.
거리의 카페에 혼자 앉아있는 여인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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