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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티베트 여행

창가에 스치는 풍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8. 21.

 

 

라싸에서 체탕을 거쳐 장체를 경유하고 시가체로 가는 길은 라싸에서 네팔로 넘어가는 가장 아름다운 길

우정공로의 일부분이다. 제 2의 도시 시가체에 이르기까지 그길은 험준한 협곡을 몇구비나 지나야 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고 아름답다. 그길을 넘어오면서 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을 놓치기 아까워서

마구 셧터를 눌렀으나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은 당연하였다.

 

 

 

 

 

 

 

 

 

 

 

초원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와 소떼들도 많이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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