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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티베트 여행

서장 박물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8. 28.

 

 

 

오후에 시간이 남아 중국 서장 박물관을 들렸다. 중국에서는 티베트 민족을 서쪽에 있는 장족이라하여

서장족이라 불렀으며 지금도 서장 자치구로 통한다.

 

 

원숭이가 진화하여 유인원이 되는 과정을 만들어 놓았는데 익살스런 사람들이 흉내를 낸다.

 

 

티베트의 지도인데 나찰녀의 나신과 아주 닮았는데 그녀의 심장부위에 포탈라궁이 자리하고 있다.

 

 

 

 

 

야크의 배설물인데 그것은 땔감으로 쓰일뿐 아니라 집을 짓는데도 이렇게 벽에 발라 벽돌 대용으로 쓰인다.

 

 

 

 

 

 

 

 

하얀 천인 까닥을 들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바치거나 춤을 추기도 한다.

 

 

 

글씨가 없던 아주 오래전 바위에 이런 그림을 그려 그때의 생활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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