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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티베트 여행

남쵸호수 가는길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8. 29.

 

 

오늘은 라싸에서 5시간쯤 걸리는 남쵸호수를 보러 가는 길이다. 남쵸호수는 티벳어로 하늘호수라고 불리며 3대 성호중의 하나이다.

남쵸호수로 가는 길은 넓은 초원에서 주로 목축을 하며 사는 유목민들의 거처를 지나는 길로 무척 아름다운 길이다.

 

 

티베트 유목민들은 초지를 따라 가축을 데리고 몽골의 게르 비슷한 이동식 천막을 만들어 계속 이동을 하며 산다.

 

 

 

 

 

이동식 주택도 규모도 다양하고 모양도 여러가지인 모양이다.

 

 

겨울에 땔감으로 쓰기위해 야크의 배설물을 모아 이렇게 쌓아 놓았다.

 

 

 

 

 

 

 

 

 

 

 

야크의 배설물을 이용하여 축사까지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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