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의 말 (2)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0. 30. 형제섬에서 일출을 찍고 우리는 이년전에 갔던 노꼬메 오름으로 말을 보러 갔다. 그곳에는 가시 엉겅퀴가 많이 피어 있었는데 그꽃을 말들이 좋아하는것 같았다. 생존경쟁과는 무관한 공기좋은 초원에서 맘껏 풀을 뜯고 있는 이곳의 말들은 정말 축복받은 동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호테우 해변 (0) 2015.03.13 제주의 말 (3) (0) 2014.10.31 형제섬의 일출 (0) 2014.10.30 별헤는 밤 (0) 2014.10.29 우도의 모습 (0) 2014.10.29 관련글 이호테우 해변 제주의 말 (3) 형제섬의 일출 별헤는 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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