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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호주 이야기

팜 코브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2. 29.

 

 

오늘은 케언즈에서 차를 렌트하여 더 북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차로 40분쯤 달리니 팜코브라는 곳이 나왔는데

아주 한적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이었다. 날씨가 잔뜩 흐려서 물빛이 파랗지는 않았지만

야자수 나무들과  제티가 길게 뻗어있는 곳에 젊은 관광객들이 웃음을 뿌리며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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