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항구의 여명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3. 12. 잠도 못자고 밤새 달려간 삼척의 신남항은 우리가 도착하자 푸른 어둠속에 붉은 기운이 밀려들며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늘 거센 파도가 요동치던 바다였는데 오늘은 바람 한점없는 호수처럼 잔잔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남항 (0) 2016.03.13 신남항의 일출 (0) 2016.03.13 매향리에서 (0) 2016.02.15 바다의 아침풍경 (0) 2016.02.14 서해안의 일출 (0) 2016.02.13 관련글 갈남항 신남항의 일출 매향리에서 바다의 아침풍경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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