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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대이작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5. 17.

 

 

 

대 이작도는 인천시 옹진군에 있는 섬으로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2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있다.

고려시대부터 말을 사육하던 곳으로 조선말까지 군마활동을 하던 곳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전설로는 옛부터 해적들이 많이 은거하여 이적도로 불리던 곳이

이작으로 변하여 불리게 되어 대이작도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자그마한 섬은 너무 조용하였고 물빛이 아름다웠으며

동네는 아담하고  몇채의 팬션외에는 버스도 다니지 않는 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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