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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풀등의 일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5. 19.

 

 

모래 언덕 풀등이 바다 위로 나와 있는 시간은 고작 서너 시간이다.

우리는 열심히 촬영을 하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며 물이 점점 차오르는것을 느꼈다.

모래톱은 어느덧 황금빛으로 변하고 물결의 흔적들은 더욱 살아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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