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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옐로스톤 출사

안개 속의 그랜드티턴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8. 29.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기암괴석과 강이 맞닿아 있고 풍광이 좋아서 많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았는데 특히 한국에도 들어왔던 <쉐인> 이라는 영화를 촬영한 곳으로 퍽 인상적이었다.

해가 뜨자 기온차이가 나서인지 물안개가 피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에 휩쌓인 그랜드 티턴의 연봉들이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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