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안에는 20세기 초 유타주에서 멀리 와이오밍까지
이주를 해온 몰몬 교도들의 정착지가 있었다. 이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자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지금은 살았던 흔적만 남아있지만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들이 많이 들어 온 몰몬 교도들에게는
성지처럼 여겨지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설산의 풍광이
뛰어난 곳이어서 일출 장소로 각광받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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