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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안개낀 새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6. 22.




안개가 지척도 안보일 정도로  짙게 낀날 영흥도에 나갔다.

안개 때문인지 배들도 모두 출항을 못하고 발이 묶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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