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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밀물에 갇힌 바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6. 10.



물이빠진 해변에서 한참을 놀고 있는데 서서히 밀물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밀물이 밀려오는 풍경을 장노출로 담느라 마음이 조마조마 하였다.

드디어 바닷물이 목책까지 들어오고 느린셔터로 목책에 갇힌 바다를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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