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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썰물의 바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2. 5.



썰물의 바다는 고즈넉하다.

더구나 간간이 얼어있는 겨울 바다위에

외로운 베 한척이 바다를 지키고 있다.

서서히 여명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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