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안면도 안에 있는 운여해변을 찾았다. 원래 운여해변은 일몰 촬영지로
방파제에 소나무 숲을 만들어 밀물이 되면 숲의 반영을 촬영하는 곳인데
우리는 물이 빠진 아침에 바다에 갔다. 그곳에는 무슨 용도로 쓰였는지
바다속에 목책이 빙 둘러저 있었는데 몇년 전보다는 많이 망가져서
흉물스럽게 변해 있었다.
아침 일찍 안면도 안에 있는 운여해변을 찾았다. 원래 운여해변은 일몰 촬영지로
방파제에 소나무 숲을 만들어 밀물이 되면 숲의 반영을 촬영하는 곳인데
우리는 물이 빠진 아침에 바다에 갔다. 그곳에는 무슨 용도로 쓰였는지
바다속에 목책이 빙 둘러저 있었는데 몇년 전보다는 많이 망가져서
흉물스럽게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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