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홀로 있는 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6. 24. 해가 뜨고 날이 밝았는데도 안개는 걷히지 않고 점점 밀려들었다.희뿌연 안개의 바다가 태양을 삼켜 버린것 같았다. 갯벌에 혹은 바다에 홀로 떠있는 배들은 안개속에서 숨죽이며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여해변의 솔숲 (0) 2017.08.03 꽃지의 일몰 (0) 2017.07.29 안개낀 새벽 (0) 2017.06.22 밀물에 갇힌 바다 (0) 2017.06.10 목책이 있는 바다 (0) 2017.06.09 관련글 운여해변의 솔숲 꽃지의 일몰 안개낀 새벽 밀물에 갇힌 바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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