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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꽃지의 일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7. 29.



안면도에 머무는 이틀째 날 다행이 날씨가 좋아 일몰을

볼 수 있을것 같아 삼각대를 준비하여 해변에 나갔다.

그러나 일몰 각도가 우리가 생각한 곳과는 많이 어긋나 있었다.

할매 할배바위와는 많이 떨어져서 다른 각도에서 촬영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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