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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남프랑스 발칸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10. 14.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싸고있는  성벽은  13세기 부터

 16세기 까지 외부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은 이중으로 된 성벽이다.

총 길이가  약 2km에 달하고  높이는  6m 나 된다.

4개의 요새가 세워져 있고 성벽 밖에 1개의 요새가 있다.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고, 전쟁과 지진을 겪으면서

여러 번의 증개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벽에서 내려다보이는 구시가지의 풍경과 아드리아 해의 풍경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두브로브니크 관광의 하이라이트이다.

성벽에 오를 수 있는 출입구는 총 3곳이 있는데, 필레 문 옆에 있는 출입구가 메인 출입구이고,

 2개의 출입구는 플로체 문과 성이반 요새 쪽에 있다.

성벽 곳곳에 기념품 가게와 카페, 그림을 판매하는 곳과

화장실이 자리하고 있고 성벽 한 바퀴를 도는 데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짙푸른 달마시안 해변과 도시를 감싸고 있는 흰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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