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두브로브니크 시내를 한눈에 굽어 보기위해 짚차를 타고 스르지산 전망대 투어를 했다.
경사가 높고 길이 험해 일반 승용차로는 운행이 안되고 전용짚차를 이용해야 했다.
산 중턱에서 내려다 본 아드리아해의 파란 물빛과 한결같은 빨간 지붕의 시내전경은 한폭의 그림 같았다.
두브로브니크 앞바다에 떠있는 듯한 로크름 섬 그옆에 크루즈 유람선이 떠있다.
스르지산 전망대가 있는 산 정상 아래는 국기가 펄럭이는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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