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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남프랑스 발칸

스플릿의 디오클레시안 궁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10. 9.



스플릿은 크로아티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남서부 아드리아해 가장자리에 위치한 달마시안의 꽃이다.

스플릿 항구에는 4세기경에 지어진 로마유적이 있어 이 도시가 더 발전하게 되었다.

디오클레시안 궁전은 마치 사각형 요새처럼 생겼는데 로마의 황제 디오클레시아누스가

말년에 이곳에 와서 숨을 거둘 때까지 머물던 궁전이다. 그런데 유럽에서도 로마유적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위엄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옛 로마의 성벽에 요즘 사람들이 주택을 덧대어 지어서 신구의 조합을 한눈에 볼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궁전의 내부











궁전 내부에 상점이나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영업을 하고 있다.






















성 도미니우스 성당인데 60M에 이르는 종탑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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