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바다를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정말 반가웠다. 작년가을 백령도를 다녀온 후로
어깨 수술을 하고 겨우내 꼼짝을 못했으니 근 5개월 만이다.
코끝에 맴도는 짭쪼름한 바다내음이 가슴을 뚫어주는 느낌이었다.
주문진옆에 있는 자그만한 소돌항에는 물이 엄청 깨끗하고
기묘한 바위들이 조각품처럼 서있는데 그중에 아들바위도 있다
파란 바다를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정말 반가웠다. 작년가을 백령도를 다녀온 후로
어깨 수술을 하고 겨우내 꼼짝을 못했으니 근 5개월 만이다.
코끝에 맴도는 짭쪼름한 바다내음이 가슴을 뚫어주는 느낌이었다.
주문진옆에 있는 자그만한 소돌항에는 물이 엄청 깨끗하고
기묘한 바위들이 조각품처럼 서있는데 그중에 아들바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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