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바다)

서풍받이 트래킹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11. 2.



대청도에는 명품 트래킹 코스가 몇개 있는데 우리는 그중 서풍받이 트래킹 코스를 선택하여 걷기로 했다.

보통 1시간 반이면 돌아볼수 있는곳인데 사진촬영을 위해 2시간동안 천천히 걷는 코스였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기암괴석 사이로 걷는 코스는 표지판에 있는 글처럼 정말 명품로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첫번째 하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시설











지질학의 좋은 자료가 되는 서풍받이 기암절벽





두번째 하늘 전망대 서풍받이 트래킹을 끝으로 백령 대청의 우리의 2박3일 동안의 여정을 끝냈다.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월암  (0) 2018.06.16
소돌항과 아들바위  (0) 2018.04.13
박명에서 일출까지의 시간  (0) 2017.11.01
대청도의 일몰  (0) 2017.10.31
대청도의 기묘한 바위들  (0) 2017.10.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