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빛이 쏟아지는 숲속에서 망연히 앉아있는 노인의 모습이
왜그리 쓸쓸해 보였는지 머릿속에서 오래 잊혀지지 않았다.
길에 먼지가 날까봐 물을 뿌리는 살수차에 올라선 남자의 의상이 원색적이었다.
바위산 꼭대기에서 아슬아슬하게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남자
여자친구에게 자랑스레 보여주려한 모양이었다.
떨어진 벽돌을 수리하는 수리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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