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스팅을 끝내며 마지막으로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제주 월정리 해변에 들렸다.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월정리 해변은 예쁜 칫집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한데 우리도 전망이 좋은
찻집에 들려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한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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