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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광교호수공원

by 아네모네(한향순) 2024. 1. 13.

 

눈이 온 다음 날,  오랫만에 광교호수공원을 걸었다.

코로나 시절에는 실내에서 운동을 못해서 이곳을 자주 걸었는데

요즘은 실내운동을 하다보니 아주 오랫만이었다. 

 

 

호수는 반쯤 얼어서 눈이 덮혀있고  호수 주변은 녹아서 얼음이 보였다. 

그런 탓에 호수는 기하학적인 무늬를 만들고 있었다. 

 

 

 

 

 

 

길에 눈이 쌓여서 미끄러운데도 걷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광교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41층 건물 라운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내려다 본 호수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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