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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손자가 오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24. 7. 12.

 

호주에서 대학에 다니는 손자가 방학을 이용해 할머니를 만나러 왔다.

몸은 아프고 아무런 의욕이 없던 요즘에 손자때문에 짧은 여행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며 기분전환을 했다. 

 

 

바쁜 공부 중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어깨와 가슴근육이 운동선수 못지않다.

할머니를 보러 와준 손자가 고맙고 그래서 웃고 즐겁게 지낸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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