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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희원 가는 길

by 아네모네(한향순) 2024. 11. 25.

 

가을이 되면 에버랜드와 한국의 전통 정원이 있는 '희원' 가는 길에는 

자작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운치를 더해준다.

에버랜드 쪽은 항상 사람이 붐비고 시끌벅적하지만  근처인 희원쪽은

차량도 뜸하고  조용해서 가끔 사진을 찍으러 가곤 헸다. 

 

 

이날도 우리는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일부러 걸어서 자작나무길을 걸었다. 

가을 산은 온통 알록 달록 갈색으로 물들고 날씨는 포근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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