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금주회 식구들과 중국의 천하절경이라는 계림을 여행하다.
찌푸린 날씨 때문인지 우리나라 겨울처럼 온도는 그리낮지 않은데도
으스스한 추위가 뼈속으로 스며드는듯 했다.
초창기 디카 시절 아주 조그만 똑딱이로 서툴게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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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수많은 소수민족이 있었는데 이곳도 그중 한 자치족인 묘족마을 여인들의 민속 무용을 보며....
사냥을 하는 독수리들인데 훈련이 잘된 독수리가 얌전히 앉아있다.
그 아름답다던 리강에서 빨래를 하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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