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바다)

소록도 풍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12. 4. 22.

 

 

오랫만에 친구들과 봄 나들이를 갔다. 기차를 타고 마주 앉아 긴 시간 한가롭게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빡빡한 여행일정때문에 애를 먹었지만  출사 여행이 아니어서 촬영부담이 없기에 조금은 느긋할 수 있었다.

 

 

소록도 바닷가는 아름드리 해송들도 많고 주위 환경도 깨끗하고 물도 맑았다.

.

 

 

 

 

 

한센병 환자들이 예전에 핍박을 받으며 검시를 받던 검시실과 감금실등을 보며 마음이 뭉클해졌다.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산도와 동검도  (0) 2012.06.18
기장항 야경  (0) 2012.05.01
읍천항과 주상절리  (0) 2012.03.23
빛내림과 몽돌  (0) 2012.03.14
해금강의 아침  (0) 2012.03.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