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 브르그는 프랑스 동북부, 알사스 지방의 도시이다. 우리는 벨기에에서 룩셈브르그를 거쳐 프랑스로 들어왔다. 국경을
넘는데도 아무런 절차가 필요없고 그냥 고속도로로 뻥 뚫려 있었다.
습관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도시주변을 산책하는데 날씨까지 맑아서 깨끗한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우리나라 서울처럼 도시주변에는 아름다운 일강 이 흐르고 있었는데 강을따라 한바퀴를 돌려다가 길을 잃을것 같아 그냥 돌아왔다.
클레베르광장 이곳에서 제일 큰 광장이라고 한다.
중세의 모습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지에는 일강이 흐르고 있어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도시를 한바퀴 돌아 보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쁘디 프랑스"지역에는 정말 오밀조밀한 옛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관광지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며 프랑스의 낭만을 만끽하며 시가지를 쏘다녔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노틀담 성당이다. 노틀담은 프랑스어로 "우리의 여인"이란 뜻이고 왠만한 큰 도시에는
노틀담 성당이 꼭 있다고 한다. 우리가 영화로 보았던 곳은 파리의 노틀담 성당이다.
배를 타고 유람하던중 나타난 노틀담 성당
목조건물들이 아름다운 쁘띠 프랑스내의 카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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