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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호주 뉴질랜드16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오늘 우리가 묵을 곳은 오전에 지나온 ‘테아나우’라는 커다란 호수가 있는 마을이다. 새로운 도시에 도착하면 언제나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려 지도와 길 안내를 받고 생소한 길을 찾아 가는데 이곳은 아주 작은 마을이라 숙소를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묵을 숙소에 가니 .. 2009. 5. 4.
킌즈타운과 밀포드사운드 여왕이 살만큼 아름다운 도시라는 ‘퀸즈타운’의 아침이 밝았다. 그러나 어제와는 달리 날씨는 잔뜩 흐렸고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았다. 여행하면서 제일 난감한 일은 비가 오는 것인데, 더구나 아기까지 동행한 우리는 여러 가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침을 먹고 나니 예상대로 비.. 2009. 5. 3.
뉴질랜드 여행기 (2005, 04)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서너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호주와의 시차도 2시간이나 되고, 입국할 때 밑반찬을 해온 것이 말썽이 되어 시간을 끌었더니 어느덧 훌쩍 오후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공항에 내리니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 여행 첫날부터 들.. 2009. 5. 3.
호주의 브리즈번 (2005, 03 ) 골드 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에서.... 고부가 비슷한 모습으로 서있다. 개구장이 종욱이의 젖은 모습 동물 농장에서 부활절날 브리즈번의 성당에서 영세받는 모습 200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