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케언즈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케언즈는 관광도시여서인지 시내 한복판에
라군이라는 인공 수영장을 만들어 언제나 사람들이 수영을 즐길수 있게 하였다.
또한 바로 바다와 인접해 있어 물도 깨끗하고 전망도 좋았다.
우리는 아이들을 수영장에 데려다 주고 시내 한바퀴를 돌아보기로 했다.
수영장 옆에는 이런 훌륭한 잔디밭도 있어 일광욕이나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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