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추상 마주보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2. 1. 외롭게 혼자 서있는 나무가 아니고 우리는 둘이 혹은 셋이 있어 서로 마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얼굴을 보며 늙어가는 우리의 나이를 느낄 수 있고 아프고 괴로워하는 친구를 마주 보고 같이 아피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접사, 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문 # 3 (0) 2016.02.23 流 # 20 (0) 2016.02.22 소품들 (0) 2016.02.01 박주가리 (0) 2016.01.15 행복이란 (0) 2015.11.14 관련글 파문 # 3 流 # 20 소품들 박주가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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