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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것 < 한국무용과 시낭송 >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1. 19.

 

 

전남구례 공연중에서 사랑가와 살풀이 춤을 추는 모습

 

 

 

 

 

 

 

 

 

 

 

 

올해 들어 우연치 않게 시낭송을 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처음에는 긴장을 하여서 아주 어색하게 책읽는 것처럼 읽곤 했는데, 정작 무대위에서 낭독을 하게되자 진즉 낭송법이라도

 

 배워둘걸 하는 아쉬움 때문에 여러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연습을 한 덕분에 그런대로 실수없이 잘 넘어갔다.

 

이제 시 낭송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며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다.

 

 

몇년전 공연하기 전인 리허설때의 모습 입춤인 성주풀이를 공연하였다.

 

 

             4년전 무릎이 고장나자 일과처럼 오래 해오던 에어로빅을 포기하게 되었다.

 

          서운하여  그때부터 배우기 시작한 우리 춤과 한국무용은 이제는 나의 일상에서 떼어놓기 어려운

 

           취미이자 운동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춤체조 연수과정을 마쳐서 강사 자격증을 획득하였고

 

           요즘은 정통 한국무용인 살풀이, 입춤, 부채춤등을  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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