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의 미소가 아름다운 곳이다.
번성했던 고대 불교왕국의 문화유산은 찾는 이들을 압도한다.
왜 수많은 여행객들이 스리랑카를 '인도양의 진주'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다
스리랑카는 기원전 236년 인도 아쇼카 왕의 아들 마힌다에 의해 불교가 전해지면서 찬란한 불교 문화를 피우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는 화려하고 엄청난 규모의 불교 유적들이 도처에서 지난날의 영화를 말해준다.
그중에서도 아누라다푸라, 폴론나루와, 캔디를 잇는 일대에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불교 유적군이 몰려 있다.
후대 역사가들은 이 지역을 일컬어 ‘문화 삼각지대’라 부른다.
많은 사람들이 연꽃을 사와서 부처님게 바치며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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