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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남인도 스리랑카 출사

엘라 라와나 폭포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3. 10.




작은 도시 엘라에 도착하여 '엘라 락'을 가기로 하였으나 일행들이 모두 지쳐서

오늘은 대신 시내에서 가까운 라와나 폭포를 가기로 했다.

폭포에 막상 도착하니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폭포인데다

수량도 그리 많지않아 실망을 하였지만

섬나라에서는 귀한 폭포인지 현지인 관광객이 많이 있었다.









더구나 그들은 우리나라의 옛모습처럼 폭포를 맞거나 그안에서 목욕도 하고있었다.














폭포 풍경에는 실망했지만 근처에서 구워 파는 옥수수는 정말 맛이 있었다.

우리도 젊은 관광객들처럼 옥수수를 사 먹으며 깔깔거리며 많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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