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오월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5. 2. 5월 어느날 목필균 산다는 것이어디 맘만 같으랴바람에 흩어졌던 그리움산딸나무 꽃처럼하얗게 내려앉았는데 오월 익어가는 어디 쯤너와 함께 했던 날들책갈피에 접혀져 있겠지 만나도 할 말이야 없겠지만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 같은네 이름 석자햇살처럼 눈부신 날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의 신기루 (0) 2019.09.11 봄날의 고독 (0) 2019.09.11 너에게로 가는 길 (0) 2019.01.06 서리꽃 (0) 2019.01.03 파도와 조약돌 (0) 2018.12.29 관련글 바다의 신기루 봄날의 고독 너에게로 가는 길 서리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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