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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궁평항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5. 31.



모처럼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한 오후 아이들과 바다를 보고 싶어 아주 오랫만에 궁평항을 찾았다.

몇년 전까지 일몰촬영을 위해 자주 찾던 곳인데 예전의 익숙함은 어디로 가고 전혀 낯설게 느껴졌다.

바람때문인지 그많던 구름은 바다위로 흩어지고 갈매기만 끼룩 끼룩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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