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올드타운에는 여러 사원들이 있는데 그중에 규모도 크고 인상적인 곳이 왓 체디루앙이다.
이곳은 700여 년 전 란나왕국을 다스렸던 센무앙마 왕때 건립된 사원인데,
원래는 90미터의 높이였지만 지진으로 무너져 지금은 60미터 정도이다.
저녁무렵 찾은 이곳은 석양이 탑을 비추어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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