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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치앙마이 여행

트윈파고다와 고산카페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8. 4.




도이인티논 국립공원안에는 사원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

프라마하탓이라는 국왕과 황후의 탑이 마주보고 있는 트윈파고다가 있다.

산이 높아서인지 맑은 날씨가 금방 변덕스럽게 구름속에 잠기기도 하였는데,

웅장한 파고다 주위에는 연못도 있고 예쁜 정원도 가꾸어 놓았다.
























국림공원 안에는 고산족 마을이 여럿 있었는데 그들은 커피 농사를 지으며

깊은 산속에서 카페를 지어놓고 옛날 방식으로 커피를 끓여주고 있었다.

우리도 휴식을 취할겸 커피를 마셨는데 너무 맛이 좋아 원두를 사가지고 왔다.








커피를 끓여주고 있는 현지여인과 이곳을 찾아왔던 손님들의

빛바랜 사진들이 이곳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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