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국경을 넘어 고락푸르에서 바라나시로 오는동안 평범한 서민들의 삶을 엿보았다.
그나마 이정도면 도시에 사는 사람들 모습이고 정작 빈민들이나 시골에 사는 농민들의 모습은 차마 카메라에 담기가 힘들었다.
거리에서 간식을 만들어파는 남자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니 떡하니 포즈를 취해주었다.
거리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남자와 아래는 인도에서는 보기드믈게 살이 찐 남자들.
인도인들은 대체로 성품이 온화하고 착해 보였다.
종교때문에 술이나 담배를 금하고 육식도 즐기지 않아서인지 복잡하고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화를 내거나 싸움을 하는
모습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사진기를 들이대도 그저 신기한듯 쳐다보고 포즈를 취해주곤 했다.
손수레에 콩 비슷한 채소를 저울에 달아 팔고 있는 남자와 오토릭샤의 모습
인도의 전통의상을 입고 시장에 나온 여인.
역시 야채 노점상과 아래는 돈을 펼쳐놓고 환전을 기다리는 환정상
우리나라의 돌을 고르는 키 같은것으로 키질을 하는 여인
옛날 우리나라에도 있던 구두 수선공과 릭샤꾼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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