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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담양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길

by 아네모네(한향순) 2023. 11. 19.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으나 메타세콰이어를 보기 위해 담양으로 넘어와서 

먼저 들른 곳은 관방천 주변에 2킬로 가까이 심어져 있는 관방제림이다.

이곳에도 햇볕이 드는쪽은 붉게 물들었으나 반대쪽은 색감이 칙칙하였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서 노란 옷을 입고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젊은 엄마는 아이들을 건사하느라 바쁘다.

 

 

 

 

 

 

오랫만에 메타세콰이어 길을 찾았는데 언젠가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니 관리를 하기때문인것 같다

입구쪽에는 별로 단풍이 들지 않았는데 물가로 오면서

기온차 때문인지 많이 물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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